얼마 걸리지 않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을 다 읽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때 조금씩 읽었습니다.
책 내용이 그다지 어렵지 않고, 삽화가 섞여 있어서 그런지 빠르게 읽어 나갔습니다.
그림의 도움은 대단 했습니다. 글자로만 보고 상상 하던걸 그림과 함께 보니 글로만 나불대는걸
빠르게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재미가 있었는지, 버스도 내리지 못 하고 지나칠뻔 하고, 지하철도 두 어 정거장 지난일도
있었습니다. [파피용]은 이미 영화를 통해서 많이 들어 볼 수 있었던 말이라 그런지, 제목만
으로돈 탈출을 소재로 했음을 알 수있었습니다. 탈출의 규모가 영화에 비하면 엄청나게
커다랗다는게 조금 차이 인것 같습니다.
지구를 탈출해 새로운 정착할 별을 찾으러 떠나는, 작게 보면 영국을 떠나 신대륙인 미국으로
이주 하고자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전반적인 느낌은 영화 [혹성탈출]의 느낌도 오고,
탈출하고 탈출 하니, 거기가 거기더라 하는..
예전의 영화 [로스트 인 스페이스] 의 느낌도 오는 것 같습니다.
책의 마지막엔 새로운 인류의 시초를 [아담과 이브]를 만들어 냅니다.
책을 잘 읽다 보면, 우리 인류의 시초도 어느 별에서 새로운 정착지를 향해 날아온 다른
별의 인류일지도 .. 하는 색다른 느낌도 받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소설 이었습니다. 다음엔 소설도 아니고, 수필도 아닌 책을 한번 보려합니다.
[린소프트 웨어 개발] 읽는 책는 맨날 요따위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