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어번 전의 금요일,… 그 이전 날 새벽에 뉴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마산의 어느 모텔에서

30대의 김 모씨가 화재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총 사망 인원은 1명이고, 사망 원인은 옆방에서 시작한

화재로 인해 질식사 였습니다.

 아쉽게도 . . . 정말 아쉽게도 그 유일한 사망자는 함께 학교 생활을 했던, 가깝도록 지냈던 학교 선배 였습니다.

제 주변 지인 중에서도 이런 비운을 맞는 … 이가 있었습니다. 그런 소식은 정말 남들 소식 같았는데 … 처음 소식을

받았을때는 정말 아니겠지 했습니다. 여러 친구들의 연락과 정말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수소문해 보니, 정말

고인은 제가 알던 선배가 맞았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 막 학교를 벗어사서 정말 할게 많은 30대 들어섰는데.,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께 절을 올리고 나서는 영정 사진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같이간 동기들고 같은 심정이었는지

얼굴을 들지 못 했습니다. 평소 조용한 성격에, 크진 않지만 잘 웃어 주고, 후배/동기/학과 를 잘 챙기던 그런

사람이었는데 … 하는 아쉬움만 가득 했습니다.

 하루 장을 치루고 아침에 화장터까지 시신을 운구 하며 다녀 왔습니다. 정말 거기선

 시신이  타는 연기를 볼 수 없었습니다. 운구를 했던 사람들이 고인의 동기와 후배 들이 이라 다들 아쉬워

 떠나기 싫어 하는 사람들을 보채 가자고 해서 돌아 왔습니다. 그 피어 오르는 연기를 사방에서 들려오는

 곡소리 보다 더 … 참기 어려웠습니다.

  고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뒤로 하며, 대전을 떠나 왔고, 다시는 이런일로 모이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친구들아 운전 조심하고, 정말 건강들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고없이들 잘들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부디 먼저 떠난 그 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태우형…

( 모텔 옆방의 투숙객들이 원망 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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