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을 인생에 비유를 많이 한다.

깊이가 있어서 인가 ?

그래서 찾아 보니 아래와 같은 용어들이 정리가 잘 되어 있길래..

역시나 ..빠른 Copy & Pate 로 냅다 훔친다..

음훼훼~~

(1) 상수와 하수의 마음가짐 차이

1. 상수는 두뇌로 두고 하수는 눈으로 둔다.
(상수는 머리로 두고 하수는 손으로 둔다.)

2. 상수는 충분히 생각하고 돌을 놓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무르지 않는다.[마우스 미스 제외]

3. 하수는 두고 나서 생각한다. 그러기 때문에 무르게 된다.

4. 상수는 손자병법[孫子兵法]처럼 싸우지 않고서 이기려하며 하수는 싸워서 넘어지려고 한다.

5. 상수는 지지 않을 것을 신조로 하여 두며, 하수는 잡는 것을 목표로 둔다.

6. 상수는 항시 공수[功守)가 겸비된 수를 택하며 하수의 착수[着手]는 어쨌든 그 한편에 치우친다.

7. 상수는 선수[先手]를 다투며 하수는 후수[後手]에 만족한다.

8. 상수는 맥[脈]과 형태를 중히 여기고 하수는 자충[自充]을 한다.

9. 상수는 사석[死石]을 아끼지 않으며, 하수는 한점마저도 버리기를 꺼려한다.

10. 상수는 다른 데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하수는 그저 살기만을 탐한다.

11. 상수의 돌은 흡사 배가 미끄러지듯 하고 하수의 돌은 끌려가는 배와 같다.

12. 상수는 패[覇]를 이용하고 하수는 패를 두려워한다.

13. 상수는 적이 지치기를 기다리고 하수는 적이 잘못두기를 바란다.

14. 상수는 흑을 들었을 때는 쉽게 안정을 하려하고 백을 들면 난전을 벌이려고 한다.

15. 하수는 흑을 쥘 때는 잡으려고 달려들며 백을 쥐면 허틀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친다.

16. 상수는 흑을 들면 몇집쯤은 이길 것을 목표로 하고 백을 쥘 때는 한집이 남는데에 만족한다.

17. 상수는 생각한 다음에 돌을 집으며 하수는 돌을 잡고서 생각한다.

18. 상수는 던질 시기를 찾고 하수는 숨이 넘어갈 때까지 둔다.

19. 상수는 결코 진 연후에 뒷소리가 없고 하수는 지면 어리석은 소리를 한다.

20. 상수는 지더라도 불쾌히 여기지 않으며 하수는 질 때 일수록 분해한다…



-바둑수업

1. 一年而野(일년이야)
바둑을 모르던 사람이 배우기 시작하여 1년이나 2년 후에 좀 강해지면 남에게 자랑하고 싶은 시절이 온다.

2. 二年而從(이년이종)
그리하여 계속 바둑을 배우며 두는 동안에 차츰 자기보다 강한 상대를 만나 두다 보면 스스로 자기의 미숙을 깨닫고 따라서 얌전해진다.

3. 三年而通(삼년이통)
그리고 나서 자기의 미숙을 깨닫고 더욱 분발하고 공부하는 사이에 정석(定石)이나 포석(布石), 또는 끝내기, 기타의 문제를 알게 된다.

4. 四年而物(사년이물)
三年而通을 거쳐 면학을 계속하다 보면 자기 스스로 자제하여 둘 수 있게 된다. 이때를 四年而物의 시기라고 한다.

5. 五年而來(오년이래)
이것저것을 대충 알게 되면 현재 자기가 습득한 기량만으로 흡족치 못하여 무엇인가 자기만의 새로운 수를 두고 싶어한다.

6. 六年而鬼入(육년이귀입)
여기까지 오면 바둑에서는 고급의 단계이다. 그래서 이때부터 자기만의 독특한 기풍이 이루어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바가 되는 것이다.
자기만의 기풍을 갖출 수 있는 시절이 六年而鬼入의 때이다.

7. 七年而天成(칠년이천성)
귀입의 상태에서 더욱 자중해서 연구하면 저절로 정연한 바둑을 둘 수 있게 된다.

8. 八年而不知死不知生(팔년이부지사부지생)
이때부터 바둑은 단순히 바둑이 아니고 그 안에서 삶의 철학과 인생을 깨달을 경지에 이르니 내적의 완숙을 이루는 때이다.

9. 九年而大妙(구년이대묘)
더욱 수업에 정진하여 바둑과 인생의 삶과 죽음을 터득하는 단계에 오르면 반상에 전개된 흑백의 바둑알을 얼핏 보아도 급소를 알 수 있게 되니 入神의 경지에 다다른 九年而大妙의 때를 맞이한 것이다.



-바둑격언
1. 강한 벽은 공격에 사용하라
2. 공격은 날일자, 달아날 때는 한칸.
3. 귀에서 돌이 5개 있으면 산다.
4. 귀의 빗꼴형은 가일수가 필요하다.
5. 끊기면 한쪽을 뻗어라
6. 끊은 쪽을 잡아라
7. 끊을 수 있는 장소를 들여다보지 말라.
8. 날일자는 건너뭍여라.
9. 네 귀를 잃고 바둑 두지 마라.
10. 다섯개의 그룹이 생기면 살 수 있으나 여섯개가 생기면 죽는다.
11. 축을 달아나는 것은 한 수에 7집 손해.
12. 두점머리는 두드려라.
13. 두터운 벽에 가까이 하지 말라.
14. 마주보는 장소에서는 중앙이 급소.
15. 좌우동형은 중앙이 급소
16. 모양 정돈을 위한 사석
17. 모자는 날일자로 벗어라.
18. 묘수와 악수는 종이 한장 차이
19. 미생마를 만들지 말라


-위기구품
1. 수졸 : 졸렬하나마 제 스스로는 지킬 줄 안다.
2. 약우 : 일견 어리석어 보이지만 나름대로 움직인다.
3. 투력 : 비로소 싸우는 힘을 갖춘다.
4. 소교 : 간단한 기교를 부릴 줄 안다.
5. 용지 : 전투, 기교를 떠나 지혜를 쓸 줄 안다.
6. 통유 : 바둑에의 그윽한 경지까지 이른다.
7. 구체 :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추어 완성에 이른다.
8. 좌조 : 앉아서도 삼라만상의 변화를 훤이 내다볼 수 있다.
9. 입신 :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위기오득
1. 득호우 : 바둑을 두면 좋은 친구를 얻을 수 있다.
2. 득인화 : 바둑을 두면 인간적인 화합을 얻을 수 있다.
3. 득교훈 : 바둑을 두면 인생살이의 교훈을 얻을 수 있다.
4. 득심오 : 바둑을 두면 마음의 심오함을 얻을 수 있다.
5. 득천수 : 바둑을 두면 천수를 누릴 수 있다.


-위기십결
1. 부득탐승 : 이기기만을 탐내면 결코 승리할 수 없다.
2. 입계의완 : 적의 세력권에 들어갈 때는 서서히 완만하게 들어라가
3. 공피고아 : 적을 공격할 때는 먼저 자신을 살펴라
4. 기자쟁선 : 돌을 버리더라도 선수를 잡아라
5. 사소취대 : 작은 것을 버리고 큰것을 취하라
6. 봉위수기 : 위험을 만나면 모름지기 버려야 한다.
7. 신물경속 : 경솔하게 빨리 움직이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하라
8. 동수상응 : 움직일 때는 모름지기 상대와 서로 호응하라
9. 피강자보 : 상대가 강하면 먼저 자신을 보존하라
10. 세고취화 : 형세가 외로울 때는 싸우지 말고 평화를 구하라.


-新 바둑십결

1. 청심과욕 : 마음을 깨끗이 하고 욕심을 내지 말아야 한다는 가르침
2. 정수정도 : 바둑에 임하는 자세를 바로하고 정수로 임한다.
3. 국전무인 : 어떤 상대와 대국을 하더라도 상대를 의식하지 말라는 뜻
4. 기사회생 : 죽었다 생각되는 돌도 끈기있게 정신을 모아서 연구하면 다시 살릴 수 있다는 교훈
5. 바둑삼매 : 마음을 한곳에 기울여 망념을 떨쳐버리고 무아의 경지에 들어감
6. 겁자무공 : 겁이 많은 사람은 공을 세울 수 없다.
7. 소탐대실 : 남의 작은 말을 잡으려다가 자기의 큰 말이 죽는 것
8. 경적필패 : 상대를 가볍게 여겨서는 승부에서 이길 수 없다는 말
9. 단우촉발 : 어리석은 생각을 끊고 더욱 분발하라는 뜻
10. 호상추산 : 승부에 이겼다고 너무 기쁜 생각에 젖어있지만 말고 항상 마음을 가다듬어 더욱 기력 정진에 심혈을 기울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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