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에서 웹 환경으로 기업의 시스템 구조가 변해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솔루션이 미들웨어이다. 기업의 컴퓨팅 환경이 LAN을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 컴퓨팅, 분산처리 컴퓨팅으로 대변되는 다운사이징 환경으로 변화되고 있으나
– 데이터베이스의 분산
–
애플리케이션의 분산
– 이기종간의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 서로 다른 네트워크 프로토콜 사이의 인터페이스 등의 문제 발생으로
인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긴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미들웨어이다. 미들웨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배경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내용 중심보다 시장현황과 관련업체 중심으로 정리를 했다.
목차
° 미들웨어란 무엇인가?
°
해외
시장 및 업체 동향
° 국내 시장 및 업체
동향
° 주요 이슈
미들웨어란
무엇인가?
미들웨어가 발전하게 된 계기를 보면 인터넷의 보급과 중앙에 집중된 메인프레임 (mainframe) 컴퓨팅 파워를 업무의 특성에 따라
다중의 호스트(host)로 분리하고자 하는 다운사이징 (downsizing) 기법, 기존에 구축된 독립적인 이기종의 시스템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고자 하는 SI (system integration:시스템통합) 기법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집중식 컴퓨팅 (centralized
computing)은 급격히 분산 컴퓨팅(distributed computing)으로 변한 환경이 그 계기이며 서로 다른 운영체제와 서버
프로그램과의 호환성뿐만 아니라 이종(異種)의 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네트워크 간의 접속, 네트워크 자원에 대한 접근, 그리고 시스템을 연결해
단일한 사용자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처럼 분산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는데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소프트웨어가 미들웨어(middleware)이다.
Structure & Function
미들웨어의 동작
원리
미들웨어의 동작환경은 Operating Environments (데이터베이스, 네트웍, 운영체제,
유저인터페이스 등)과 Business Ware (각종 툴, 패키지 등)의 중간에 위치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미들웨어를 사용함으로써 네트웍
프로토콜이나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단일 API를 제공한다.


미들웨어의
도입효과 및 활용
|
존 플랫폼의 통합 |
기존의 다양한 벤더의 플랫폼을 네트웍 차이를 의식하지 않고 상호 접속하여 |
|
시스템 통합에 따른 DATA의 공유/유효 활용 |
현재 사내 각 부문에서 각각 관리되고 있는 정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분배작업, |
|
조작의 우수성, 사용의 편리성 |
HOST 단말과 비교, 사용자가 사용하기 쉬운 GUI,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표계산 |
|
상호 운용성 |
Database에 자유로운 접근이 가능하므로, 각 개인이 Real Time 데이터를 |
미들웨어의
분류
미들웨어는 통신제공 방법이나 기능에 따라서 DB
미들웨어,T P 모니터,ORB등으로 나눌수있다.다음은 미들웨어를 그 특징에 따라 분류한 것이다.
가) DB미들웨어
DB
미들웨어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간에 통신을 원활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미들웨어로,다양한 형태로 구축된 데이터베이스 간의 통신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제품을 말한다.따라서 업체들은 DB 미들웨어를 도입함으로써 하드웨어,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프로토콜로 이루어진 복합 시스템
환경에서 생성된 다양한 DB를 클라이언트에서 보다 쉽게 조작 및 운영할 수 있게 된다.일반적으로 프로그램 사용자가 100명 이하, 그리고 서버의
수가 1개혹은2개인 경우에 많이 사용되며, 대표적인제품으로는 오라클 SQL넷 등을 들 수 있다.
나) 원격 프로시저
호출(RPC:Remote Procedure Call)
RPC는 네트워크 상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 간의 연동을 하기위한 미들웨어로,
또는 다른 컴퓨터에 있는 원격 애플리케이션을 연동시키는 경우 많이 이용된다. 요즘은 일반적으로 RPC 기능이 운용체계(OS)에 포함돼 제공되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RPC 기반 미들웨어 제품군은 OS에서 제공되는 RPC 기능을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그러나
이는 최근의 복잡한 연동 환경을 구현하는 데에는 한계점이 많아 시장 성장은 점점 느려지고 있는 상황이다.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인프라이즈(구
볼랜드)로인수된OEC의 엔테라가 대표적이다.
다) 메시지 지향 미들웨어(MOM:Message-Oriented Mid
dleware)
MOM은 애플리케이션과 미들웨어 간의 상호 연동을 위한 미들웨어로, 어플리케이션에서 미들웨어로의 작업요청이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준다. 최근의 메시지 지향 미들웨어는 비즈니스웨어에 통합되어 제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즉각적인 응답을 원하는 경우가 아니라 다소
느리지만 안정적인 응답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IBM MQ시리즈,T IBCO의 TIB/
Rendevous,소프트웨어에이지(So ftware AG)의 EntireX 등이 있다.
라) 트랜잭션
처리(TP:Transaction Processing)모니터
TP모니터는 통신부하 량이 많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위치하여 서버
애플리케이션 및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통신부하를 효과적으로 분배(load balancing)함으로써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의
통신이 원할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며, 분산 환경의 핵심 기술인 분산 트랜잭션을 처리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미들웨어이다.
주로 사용자가 많고 안정적이면서도 즉각적인 처리가 필요한 업무 프로그램의 개발에 많이 사용된다.주로 은행의 창구업무 프로그램 작성에 많이
사용된다. 메인프레임 영역에서 IBM CICS 나 IMS 및 UNIX계열의 BEA 의 턱시도와 톱엔드 등의 제품군이
있다.
국내외 시장 및 업체 동향
해외
시장
현재 B2B의 중요성이 두각되면서 오프라인에 기반을 두고 있던 기업들은 기존의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인터넷 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미들웨어 시장의 주요 성장 요인이 되고 있다.이러한 성장은 향후 무선 인터넷의
등장에 따라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시장별로 살펴보면 미들웨어 시장의 성장은 비즈니스웨어의 성장에 기인한
것이며, 다른 부분의 성장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IDC에 의하면 전통적인 미들웨어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비즈니스웨어 부분만이 향후 5년 동안 25.2%의 성장을 계속해 2005년에는 4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향후 전체 미들웨어 시장규모의 66.4%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 2000년에 6억 6천만달러 규모로
19.1%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냈던 DB 미들웨어 시장은 연평균 3.9%씩 감소하여 2005년에는 5억 3천만달러 규모의 시장이 되어 전체
미들웨어 시장의 8.8%만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 P 모니터 시장도 향후 5 년간 연평균 3.2%의 감소를 계속하여
2005년에는 3억 9천만 달러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가장 많은 시장 감소를 나타내는 분야는 RPC 분야로 연평균 23.3%의
감소를 계속해 2005년에는 0.2%의 시장규모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ataquest에 따르면, 미들웨어 시장 규모는
1998년에 1997년 대비 11% 증가한 3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3년까지 복합 연평균 성장률 1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각 부문별로는 특히 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과 application server 부문이
2003년까지 40% 이상의 복합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해외업체동향
오라클(Oracle)은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DBMS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하부전략의 일부로 미들웨어 시장을 해석하고 있다.따라서 오라클은 기본적으로 되도록 미들웨어 수준에서의 통합을 피하고 DBMS에서 기본적인
통합을 모두 담당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하고 있으며,여기서 통합하기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서버부분에서 캐싱 기술을 바탕으로
한 메세징 기술에서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또한 오라클은 표준안 마련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자신들의 DBMS 관련
메세징기술이 IBM의 MQ 시리즈 등과 상호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오라클도 최근에는 웹어플리케이션 서버를 비롯한 미들웨어 시장의
성장에 주목하고 9iAS(Application Server)를 발표하면서 미들웨어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IBM은
오라클과 함께 통합을 위한 모든 방법론을 가지고 있는 업체로 평가된다. 이들은 오라클과의 경쟁을 위해서 B2B 솔루션 업체인
아리바(Ariba)와 i2 등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IBM은 IBMMQ시리즈 제품군에 데이터의 검색기능을 강화해주기 위하여 New Era of
Network와 협력 하는 등, 기술 개발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IBM은 현재 데이터 통합을 위해서는 DB2를 제공하고
있으며,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을 위한 제품으로는 웹스피어(Web Sphere)라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IBM의 제품들은 다른 데이터베이스
관련 솔루션들과의 연계에 매우 자유롭게 구성되어 있어 다른 제품과의 연계를 통한 통합 시스템의 구성도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른 대부분의 시장에서 독점적 인터페이스의 이점을 이용했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도 최근의 어플리케이션
통합시장에서는 개방과 상호 연계를 중요시하고 있다. 즉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들이 개발하지 않은 기술적 대안들에 바탕을 두고 있는 제품과의 연계도
가능하도록 제품을 구성하고 있다.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 통합에 있어서 실질적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ODBC 등 인프라스트럭쳐 표준의
문제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들은 향후 모든 기술적 인터페이스간의 연결 중심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있도록 한다는 전략아래
닷넷(.Net)구상을 발표했으며,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미들웨어 관련 기술을 통합해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IT 커뮤니티의
중심에 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웹메소드(Web Method )는 엑티브 소프트웨어(Active Softw are)와의 합병을
통해 데이터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련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기존의 웹메소드는 비즈니스 통합 부분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었으나,아직은 시장이 완전히 성숙되지 않아 시장의 성장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었다. 이에 웹메소드는 EA I 제품군을 보유한 엑티브
소프트웨어를 인수함으로써 현재의 고객을 확보하고 제품의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웹메소드는 아리바(Ariba), i2,
오라클, 커머스 원등과협력하면서,산업별 혹은 산업간 B2B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EA는 미들웨어 시장의 성장을
예견하고 이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성공한 대표적인 업체 중 하나이다. 이들은 특히 SI 업체와 소규모 독립 소프트웨어와의 협력을 통해
자신들의 제품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표> 해외 주요 미들웨어
제품
|
업체명 |
주요제품 |
특 징 |
|
BEA |
Tuxedo |
CORBA기반의 어플리케이션 통합을 위한 미들웨어 |
|
Web Logic |
JAVA기반의 어플리케이션 통합을 위한 미들웨어 |
|
|
IBM |
MQ Series |
메시징 인프라스트럭쳐 구성에 가장 대표적인 미들웨어 |
|
DB2 |
데이터베이스 통합을 위한 미들웨어 |
|
|
WebSphere |
비즈니스 프로세스, B2Bi 통합을 목표로 하는 |
|
|
Microsoft |
BizTalk, Appication Center Server |
XML과 EDI 환경에서 문서간 통합을 위한 미들웨어 |
|
SQL Server DBMS |
ODBC표준을 지원하는 데이터 통합 미들웨어 |
|
|
Oracle |
Application Server |
오라클의 DBMS와 연동 |
|
HP |
E-speak process manager |
XML관련 통합 솔루션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 솔루션 |
|
Web Method |
Web MethodTrading Network |
B2B관련 통합 솔루션 |
세계적인 시장조사업체들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시장에 대해 앞으로
2~3년 내에 4개 정도 업체간 경쟁구도로 정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 WAS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22억 달러 규모에서 올해는 30억
달러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시장 동향
미들웨어 시장은 미들웨어가 제공하는 통신의 특성상 DBMS 등
데이터베이스 관련 솔루션의 통신 사양에 의해 규정되는 부분이 많다. 특히 외국 기업들은 XML이나 JAVA 등의 표준을 제정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은 이를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처럼 세계적인 기업들은 서로의 제휴를 통해 더욱 자신들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어서 국내 기업이
미들웨어 분야에서 대외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국내 미들웨어 시장에는 IBM이나 오라클 및 BEA 등의 해외
업체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국내 몇몇 업체들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웹 어플리케이션서버 (Web Application Server:이하
WAS)시장에 주로 진출하고 있다. 한국 IDC는 국내 WAS시장이 지난해부터 오는 2006년깢 연평균 50.3%씩 성장해 2006년에는
24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들웨어 시장에서 TP모니터는 BEA시스템즈코리아의 턱시도와 인프론테크놀로지의
엔테라, 티맥소프트의 티맥스 등 3개 업체로 압축되는 양상이나 2001년도 턱시도의 매출이 132억원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WAS의
경우도 BEA의 웹로직이 198억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한국IBM의 웹스피어가 그 뒤를 잇는 것으로 추정되며 두 업체가 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오라클의 오라클9i AS와 한국사이베이스의 EAServer도 DBMS 및 포털 솔루션과 결합되어 만만치 않게
보인다. TP모니터와 WAS의 시장을 합쳐 2001년도에 865억원의 규모를 형성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41.8%의 성장세이다. 기타로 매출의
상세내역이 공개되지 않는 공급사로는 인프론테크놀로지, 아이오나, 쉬프트정보통신 등이 있다. 2002년 미들웨어 시장에서 주요한 관건은 HP 등
하드웨어 공급사의 무상공급 움직임이 WAS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의 시장형성에 미칠 영향과 웹서비스로 이어지는 통합 솔루션의 시장형성 시기에 있는
것이 있는데 최근 HP가 미들웨어 사업을 포기하는 등 혼조양상이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WAS선택은 순수 WAS 기능보다 확장기능이
얼마나 풍부한지, 다른 솔루션과의 통합기능이 어느 정도 완벽한지, 공급업체의 웹서비스 전략이 얼마나 탄탄한지, 총소유비용(TCO)이 얼마나
저렴한지 등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WAS를 중심으로 EAI, EIP, 보안솔루션 등을 한꺼번에 묶어 제공하는 ‘확장형 WAS’가 기본형이 될
것이다.
국내 업체
동향
가) 티맥스소프트티맥스소프트는
2001년도 TP모니터와 WAS 제품군을 합쳐 7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올해는 250억원으로 매출을 높게 잡고 일본시장의 성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티맥스가 지향하는 방향은 자체 개발한 미들웨어를 기반으로 웹서비스 통합, EAI, 보안 등 연동되는 솔루션으로 확대시켜, 컨설팅 회사로
나아가는 것이다.
티맥스가 올 4월 1.0 버전으로 선보이는 웹서비스 제품 ‘웹인원(WebinOne)’은 TP모니터와 WAS,
웹서비스, 개발툴 등을 합친 것으로 시스템 통합을 위한 가상 솔루션 형태이다. 여기에 EAI 제품도 가세시키고 본격적인 영업을 위해 영업
25명, 기술지원 50명, 연구개발 40명 등 전체 130명 가량의 조직으로 확대시켰다. 웹서비스 시장의 포석이 될 WAS ‘제우스’의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올해 티맥스는 대형 SI사와 공동마케팅 및 SP사와 패키지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산업별 타겟영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격적인 영업을 위한 가격정책의 업종별 탄력성도 강점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나)
인프론테크놀로지
인프론테크놀로지는 SI업체를 통한 간접매출을 기반으로 미들웨어 ‘엔테라’ 매출의 95%가 라이선스 비중이며 서비스
부문은 5%를 차지하는 구조로 영업하고 있다. 지난 2001년은 민간시장의 수요가 줄고 공공과 금융시장의 수요가 살아나는 추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IT 경기가 둔화된 가운데에도 공공시장의 경우 전자정부구현과 국가행정인프라구축,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 등의 정보화사업으로 둔화된
성장세를 뒷받침해주었다. 금융권은 꾸준하게 IT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나 인수합병의 여파로 전체시장은 커지지 않고 있으며, IBM의 영향력이 큰
점도 공략의 어려운 점으로 작용한다.
지난해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시장의 악재는 후발주자의 난립으로 경쟁이 치열하고 제값받지
못하는 등 매출액 측면에 부정적 영향을 받은 것이다. WAS ‘웹타이드’가 하이엔드 레벨의 확장성과 성능으로 무상 및 중저가 제품과 차별화시킬
수 있으며 금융권이나 통신, 공공 등 고급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하며, 특히 웹타이드는 엔테라나 TP모니터까지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DDC(디스트리뷰트 다이나믹 캐싱) 기술이 내장돼 있어 기간업무까지 사용가능 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IBM, BEA, 오라클에서도 최근에
DDC를 내장한 제품을 내놓고 있으나 웹타이드는 미국에서 3년전에 이미 특허를 획득, 진입장벽이 높다는 설명. 인프론테크에서 이 기술을 도입해
자체 개발한 것이다. 이미 증권전산 코스콤의 홈트레이딩 기간시스템에 대규모로 적용한 사례와, 증권거래 매매체결시스템을 구현한 ‘인스티넷’ 사례로
객관적인 성능을 검증받았다. 모바일 미들웨어 제품으로는 포괄적인 기능을 갖춘 ‘브리언스 프레임웍’ 제품을 수입해 4~5년 이후의 시장에 대비하고
있다.
다) 기타
WAS 시장에서 주목할 대표적인 국내 업체로는 쉬프트정보통신과 티맥스를 뽑을 수 있다.
쉬프트정보통신(www.shift.co.kr)은 토인비 제품군을 통해 WAS 분야에서 현재 국내 시장의 1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쉬프트 정보통신은 최근 기업용 버전인 토인비 웹 엔터프라이즈(TOInB Web Enterprise)의 버전업을 출시하면서, 닷넷 플랫폼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쉬프트정보통신은 토인비 웹 엔터프라이즈 4.0에 EAI 기능을 추가하고 적극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쉬프트정보통신은 2000년 WAS 시장에서 약 43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2001년에는 토인비 웹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지난해보다 40%증가한 6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1998년에 미들웨어의 “Tmax(티맥스)1.0 ”을 선보여 외국
업체 중심이던 미들웨어 시장에 국내 업체들이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 하였다. 이후 티맥스는 시장조사기관인 IDC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로컬
히어로(Local Hero)’가 되는 등 기술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들은 최근 웹통합 미들웨어인 웹투비(WebtoB)와 WAS
제품인 제우스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정보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분산객체 미들웨어 표준인 CORBA 기술 및 솔루션 보유 업체로서 국내
최고 수준인 로코즌이 쌍용정보통신, 증권계, LG전자를 비롯 다양한 레퍼런스를 구축
중이다.
주요이슈
기술 표준화
동향
미들웨어시장이 비즈니스웨어 중심으로 통합되어 가고,기업 간 통합의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기술표준의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미들웨어에 대한 표준화도 미들웨어가 구현되고 있는 레벨에 따라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
데이터통합에는 실질적으로 SQL이 표준의 역할을 해 왔으나, 기업 간 통합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부터 SQL만으로는 기업 간
상호연동을 보장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 되어지고 있다. 현재 데이터간의 상호 연동을 위한 표준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ODBC(Open Database Connectivity)이다.
최근에는 자바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간의 상호 연동을 위해 JDBC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XML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통합이 주목을 받고 있으나, 앞으로 성장성이 기대된다.
이기종간 애플리케이션 간의 통신을 위한 분산 컴포넌트 개발에는 CORBA,DCOM이 주목을 받고 있다. CORBA 는 분산 환경에서 여러 종류의
응용 프로그램을 통합하기 위한 일정한 결합 방식을 정의하기 위해 OMG(Object Management Group)에서 제공하는 표준안이다.
DCOM은 윈도우 환경 내에서 서버 프로그램 간의 상호 통신 방식을 정의한 것으로서,마이크로소프트가 그 표준을 주도하고 있다.또한 최근에는
Sun 을 중심으로 한 자바기반의 J2EE표준이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를 중심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비즈니스간 통합에는 XML의
표준화가 주요한 부분이다. 현재 OASIS와 UN을중심으로 한 ebXML이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외에도 로제타넷(Rosetta
Net)이 IT와 반도체 및 전자 부분에 특화된 표준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도 SAP, 아리바 (Ariba),
커머스원(Commerceone)등의 업체와 함께 XML 프레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 프레임워크 속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통합 미들웨어의 개발은 이러한 표준안을 따르는 미들웨어간의 상호연동을 통해 이루어진다기 보다는,한 분야에서
주도적인 어플리케이션 모듈이 다른 미들웨어의 부분과 합쳐지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예를 들어, IBM의 MQ시리즈는 대부분의
미들웨어 업체들에 의해 메세징관련 기능을 제공하는데 공통으로 선택되고 있는데,이 때문에 실질적으로 IBM의 MQ 시리즈가 이 부분의 표준으로
통용되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따라서 향후 어느 레벨에서 어느 정도의 표준화가 이루어지는가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통합 시장의 발전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AI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기업내 각종 애플리케이션 간의 상호연동이 가능하도록 통합하는
솔루션이나 방법론을 의미한다. 즉 EAI 솔루션은 ERP,CRM 등의 애플리케이션들을 통합하여,동일한 플랫폼을 통해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처럼 EAI는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변화없이 이들 간의 통신이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미들웨어의 하나로 분류될 수
있다. 다만 전통적인 미들웨어가 포인트 투 포인트로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는데 사용된 반면, EAI는 기업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여러
애플리케이션간의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순수 미들웨어와 구별된다.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레벨에서 모바일 아키텍쳐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미들웨어 플랫폼과 컴퓨팅 모델이 필요하나 현재 대다수의 미들웨어 개발자들은 모바일과 무선
디바이스와 아키텍쳐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이다. 단기적으로 다양한 벤더들로부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미들웨어 어플리케이션
게이트웨이를 통해서 멀티채널 통신으로 구축해야 될 것이다.
대다수의 전통적인 미들웨어 제품 벤더들은 모바일과 무선에 큰 우선순위를
두고 있지 않으며 모바일 미들웨어를 위한 시장은 현재 작으나 B2B, B2C, Business to Employee관계에 있어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인터넷보다 더 큰 영향을 가질 것임. 현재 다양한 모바일 관련 수요가 있으나 SMS를 제외하고 어떤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예상보다 시장 수요가 적으며 프로토콜 등 표준이 정립되지 않아 모바일 미들웨어의 시장은 아직까지는 불확실성이
큰 시장이다.
참고자료
- KISDI(정보통신정책연구원
)― “소프트웨어 미들웨어 ”, 2001 - ETRI IT 정보센터, “ 미들웨어 시장
전망 ”, 2000. 9 - 디지털 타임스 각호
- 전자신문 각호
- Gartner, “ Middleware :
The Glue for Modern Appl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