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6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눈 이 왔다.
겨울 눈 사진을 찍어 두려고 기다렸었는데, 눈은 내가 출근을 해야 하는날,
그것도 짐이 많은날만 골라 내렸다. 그러던 중에 드디어 눈을 찍을 수 있었다.
[참조 그림1. 출근위해 다니는 길]전봇대와 나뭇가지, 집에서 삐져 나온 연통 사이로 나오는 연기(김 인가?)의 모습이 정말 겨울 같아 보여
담아 보려 했는데, 연기는 어설프고 나뭇가지 인지 와 전봇대는 그냥 그렇다. 흠 …
[참조 그림2. 눈이 올때면 항상 죽음의(??) 내리막.] 특별히 넘어 지는 사람을 본적은 없지만, 죽음의 내리막 이라 하고 싶다. 계단이 있긴 한데, 아래로 쏠린
계단형태라 눈/비 가 온 다음엔 왠지 겁나는 길이다. 출근길에 낭패라도 당할라 치면….
이미 위의 사진에 보였던 전봇대와 내리막 길 그리고 계단 손잡이를 아주 맛갈나게(??) 찍고 싶었는데..
어렵다. 내 눈으론 정말 맛갈나게(???) 보였는데, 카메라가 너무 솔찍 한건지…
[참조 그림3. 계단 손잡이와 멀리 보이는 도로]손잡이와 발자국 그리고 멀리 보이는 도로.. 원래는 손잡이 첫 부분만 포커스를제대로 잡고 멀리 보이는 도로나
길 옆의 잔 가지 들은 뿌옇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아쉽다…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