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배스란 “색을 입힌다”는 뜻으로 색깔을 매개로 하는 아이디어 발상법을 일컫는 말이다.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 아무 색이든지 오늘의 행운의 색을 결정한다. 예를 들어 빨간 색을 마음속에 생각했다면, 신기하게도 그날은 빨간 것들만이 눈에 들어온다. 빨간 것을 의식하면 빨간 차, 빨간 간판 온통 빨간 것만 눈에 榕楮쨈? 이것들을 마음 속으로 중얼거리며 열거해 본다. 붉은 양말, 붉은 간판, 붉은 자전거 등등. 이렇게 하다보면 다른 분야에서 붉은색들만의 공통분모를 찾게되고 자신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많은 아이템이 모이게 된다. 우리가 언제 양말과 회전초밥집 간판을 한꺼번에 생각하는 경우가 있겠는가. 얼핏 보기에는 서로 관계없는 사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것이 컬러 배스의 신기한 효과이다.
컬러배스의 효과
1. ‘보이는 것’에서 ‘보는 것’으로 관점을 이동한다면 놀라운 아이디어의 경험을 할 수 있다.
2. 특별한 목표나 목적 없이 일상적으로 컬러배스를 활용한다면 나중에 쓸만한 것을 찾을 수 있다.
3. 본격적인 작업을 진행할 때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힌트를 찾을 수 있다.
4. 얼핏 보기에는 서로 관계없는 사물들이 컬러 배스를 활용한다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5. 색깔, 모양, 위치, 소리, 냄새, 감촉 등에 집중할 때 신선한 아이템이 눈앞에 나타난다.
6. 평소와는 다른 영역에 주목하여 발견을 폭을 넓힐 수 있다.
– <내 두뇌에 날개를 달아주는 생각의 도구>, 가토 마사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