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난 고속터미널 지하철역 걸인. 저 멀리 제가 가는 방향에 서서 그 방향으로 걸어가는 것을 확인하더니, 기둥 뒤로 숨습니다. 가까이 다가갔을 무렵 갑자가 기둥 뒤에서 나타나더니 무어라 말을 하려고 했는데, 그냥 스윽 지나 갑니다. 행색이 불쌍해 보였던 덕분인가? 아파보여서 인가?
걸인도 피해가는 아파보이는 인상..
어제만난 고속터미널 지하철역 걸인. 저 멀리 제가 가는 방향에 서서 그 방향으로 걸어가는 것을 확인하더니, 기둥 뒤로 숨습니다. 가까이 다가갔을 무렵 갑자가 기둥 뒤에서 나타나더니 무어라 말을 하려고 했는데, 그냥 스윽 지나 갑니다. 행색이 불쌍해 보였던 덕분인가? 아파보여서 인가?
걸인도 피해가는 아파보이는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