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어폰의 깃구멍 압박에 귀가 아펐다.
2. 겨울이라 뻣뻣해 지는 이어폰 줄탓에 귀에서 이어폰은 자꾸 빠지기 일쑤다.
3. 바람이 세차게 불때는 귀도 시리다.
그래서 드디어 헤드폰을 샀다.
이놈이다.
[참조 그림1. 위에 말한 그놈]가수 세븐이 뮤직 비디오에서 큼직한 헤드폰을 머리에 또는 목에 걸치고 나왔을 때, 입에선 머리에선
이해못해, 이해못해가 연발 했었는데, 이젠 내가 필요하다.
그래서 며칠전 구매결심을 하고 드디어 구매를 했고 오늘 받았다. 기쁘다.
그러나, 큰일이다. 곧 입춘이라니… 날 추울 때 원없이 써 줘야 하는데..
뭘 살까 처음에 고심 하던 차에 브랜드는 소니를 선택했다. 그 중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가격면에서..)
모델로 골랐고, 그래서 고른게 MDR-V500DJ 이다. 소리도 괜찮다는 평이 많고 ( 어느 한 음역으로 치우치치않은)
색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그리 나쁘지 않고 해서 고르게 됐다. 잠시 버스안에서 사용해 봤는데, 남들 소리도 잘
안들리고 좋다.
사진을 찍을 때 스탠드 아래에서 최대한 밝게 하고 찍었는데, 마음에 들게 나왔다. 배경은 내가 입던 남방.
책상 위에서만 찍게되면, 노란 책상에 칙칙하게 나오는데, 그에 비하면 너무 잘 나왔다. 자주 이용해야지.
스탠드 밑, 배경은 밝은 남방.
일전에 하얀색 이불위에서 올려 놓고 찍은 적도 있었는데, 나름대로 그 방법도 좋았었다. 밝은 환경과 배경이
너무 중요한가 한다.
어디선가 들었던…음향기기를 처음 받았을 때, 진행 한다는 에이징을 진행중이다. 방법은 모르겠고 지금은 작은 소리로 베이스 깊은 음악들로 진행 중 이다. [사계] 라는 음악으로 많이들 한다는데, 베이스 깊은 소리가 좋아서
그런 쪽을 길들이려 한다. 언젠가 누가 소니의 것들은 베이스 성향이 짙어서 베이스소리가 많은 음악들로 길을
들여 놓게 되면 나중에 보컬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까지 된다고 했던 칼럼이 기억난다. 마음에 드는 소리군..
대략 이 삼일만 하고 들고 댕길 참이다.
설레이는 마음을 어떻게 할 수가 없군…